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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소방서에서 비키니를 입은 한 여성이 웃는 얼굴 사진을 찍은 후 논란이 일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31일(현지 시간) 영국 이스트본해수욕장에서 음료수병을 들고 포즈를 취한 비키니 여인의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현지 주민들이 분노했다고 보도했다.


사진 속의 여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배경에 앉아 있고, 지역 랜드마크인 이스트번 피어스의 화재로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


이 사진은 6월 30일에 촬영되었고 사진 공유 사이트인 이미저를 통해 인터넷 사용자에게 보고되었다.


이 청바지고 있는 장소는 Eastbon 바다, 시속 113킬로미터 영국 런던의 남동쪽에 위치해. 144년 동안 이곳에 있었던 항구의 진화를 위해 약 80명의 소방관들이 동원되었고, 건물은 화재로 파괴되었다. 부상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비록 호피 비키니를 입은 여성의 이름과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그녀가 세계적인 팝 스타 케이티 페리와 닮았다고 덧붙이면서, 그녀는 심각한 상황에 대해 별로 신경 쓰지 않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네티즌은 사람들이 불타고 있는 항구에 대해 사진을 찍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스트본 피어(Eastbon Fier)는 우리의 기억들이 많이 있는 곳이다.


한편 스티븐 로이드 미 하원의원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영국 항구는 화재뿐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화재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동부 서섹스 소방당국은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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