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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 히틀러와 파시스트 이탈리아 정치인과 함께 2차 세계대전을 이끈 베니토 무솔리니가 비밀리에 와인 지하실에 지은 비밀 벙커.


영국 로이터통신(BBC)은 25일(현지 시간) 로마 무솔리니의 와인 창고 아래 55m에 지어진 비밀 벙커 장면을 공개했다.


벙커는 로마의 빌라 톨로니아에 있는 무솔리니의 집에서 55미터 지하에 지어졌습니다. 벙커는 1940년 무솔리니가 왕립공군이 그의 집을 폭격할 것을 두려워하여 그 비밀 장소를 서둘러 만들었을 때 만들어졌다.


사실, 무솔리니의 예측이 빗나갔지만, 3년 후에 윈스턴 처칠은 무솔리니의 빌라 톨로니아 하우스에서 공군에게 폭탄 명령을 내렸다.


벙커는 이중강으로 만들어져 있고 독가스 침투 보호벽과 더불어 최대 3~6시간 동안 15개의 산소를 공급할 수 있는 정교한 공기 여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출구는 테니스장, 연못, 극장으로 연결되는 세 가지 경로로 복잡하다.


한편, 벙커는 이번 주 세계 최초로 대중에게 공개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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