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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소행성들은 지구로 떨어진다. 좋은 소식은 그들 중 절대 다수가 공기 중에서 탄다는 것이다. 긴 여행을 했던 대부분의 소행성들은 불 덩어리 하나로 폭발하고 말았다. 


나사가 공개한 위의 지도는 1994년에서 2013년 사이에 관측된 소행성 폭발 기록을 요약한 것이다. 소행성이 대기 중에서 556도로 불타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가장 치명적인 사고는 2013년 러시아 빈스크에서 발생했다. 넓이 20m로 추정되는 소행성이 폭발해 1,0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노란 색은 낮이고 파란 색은 밤에 일어난 소행성의 폭발 기록이다. 원이 클수록 에너지도 커진다. 그것은 한국 전역에서 일어난 것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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