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극 100년 전 수첩 아델리 펭귄


남극에서 100년 전 작성된 수첩이 발견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아델리 펭귄의 충격적인 성생활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언론은 "뉴질랜드의 남극유산보존재단이 지난여름 남극 케이프에번스에 있는 영국 스콧탐험대 기지에서 탐험 대원이었던 조지 머리 레빅의 수첩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지난 1911년 스콧탐험대가 사용했던 오두막 주변의 눈이 녹으며 묻혀 있던 수첩이 발견됐다.


이 수첩은 '사진노출기록일지 1910'이라고 명시됐으며 레빅이라는 외과 의사이자 동물학자가 펭귄의 생태를 연구한 내용이 담겨있다.


'아델리 펭귄의 자연사'라는 관찰 일지에 따르면 수컷 아델리 펭귄은 번식과 무관하게 이성과 동성을 가리지 않고 성관계를 맺으며 심지어 어린 펭귄에게 성적 학대까지 일삼는다.


또 암컷 펭귄과 강압적인 성행위, 자위행위도 하며 심지어 죽은 지 1년이 넘은 암컷의 시신과 교미하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레빅은 이런 수컷 아델리 펭귄을 '훌리건 같은 수컷'이라고 평가했다.


이 를 접한 네티즌들은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아델리 펭귄 정말 충격"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아델리 펭귄 믿기지가 않네"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아델리 펭귄 무섭다"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아델리 펭귄 어이 없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응형
반응형


보이니치란 이름은 이 책의 소유자중 한 사람이었던, 미국인 서적상인 윌프레드 M. 보이니치(Wilfrid M. Voynich)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발견되었을 당시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전문 및 비전문 암호학자들이 미친듯이 매달렸으나 

아무도 그 내용을 풀지못한 수수께끼의 문서. 

암호학 역사의 성배



정체불명의 문자로 쓰여져 있으며, 어느 언어를 적은 것인지도 불명. 

삽화로 미루어 보았을 때에는 약학부터 생물학, 천문학과 같은 광범위한 학문에 관하여 씌여진 것으로 추정될 뿐이다. 

한 첩당 16쪽으로 총 17첩, 272쪽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240여쪽만이 남아 있다. 



아무런 교차 검증이 불가능하기에 아래 문단의 '그냥 낙서 아니냐'는 주장까지 있는 상황이지만, 

막 쓴 낙서장으로 보기에는 하나의 일관된 언어같은 특징을 많이 지니고 있다. 

예를 들자면 

- 단어에는 반드시 등장해야 하는 일정한 몇몇 글자가 있다(모음처럼). 

- 어떤 글자는 다른 글자와 연속해서 쓰이지 않았으며(영어에서 fg나 rx같이 쓸 수 없는 것처럼) 

- 어떤 글자는 중복해서 쓰였으나 다른 것은 그렇지 못했다('attack'과 같이 tt는 쓸 수 있지만 qq는 쓸 수 없는 것처럼). 

- 어떤 단어는 일부 섹션이나 몇 장에만 등장하는 데 비해 다른 단어는 지속적으로 등장한다. 

즉 이것은 아무렇게나 무작위로 쓴 것이 아닌 일정한 규칙이나 문법을 갖고 있는 언어이자 문자 체계라는 것이다. 

그러나 더 희한한 것은 이 '언어'가 인도유럽어족의 보편적인 특징에서 심히 벗어나 있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자면 

- 10글자가 넘어가는 단어는 거의 없다시피 한 반면에 1 ~ 2 글자의 단어의 수도 적다 

(영어에 a나 to같은 단어가 얼마나 자주 나오는지 생각해보자). 

- 어떤 글자는 단어 앞에만 나오고, 다른 글자는 끝에, 혹은 중간에만 나오는 경우가 있다. 

라틴 문자나 그리스 문자에는 이런 현상이 없다시피 하다. 

이러한 양태는 오히려 히브리어 문자 같은 셈족 언어에만 적용되는 것이다. 

그러나 셈족 문자로 보기도 힘든 것이, 셈족 언어의 대부분은 좌서문자이고 보이니치 문서는 우서문자인 것으로 보인다. 



-같은 단어가 한 문장에 여러번 나오는가 하면 한 글자만 틀린 여러 단어가 비정상적으로 반복해서 나오기도 한다. 

뒷면에 아주 약간의 라틴 문자가 나오기도 하는데 어떤 언어로도 의미가 없는 말이다. 

또 천문학을 다루는 항목에 3월부터 12월까지를 라틴 문자로 적어놓은 부분도 있는데 

그 철자법은 중세의 프랑스나 북서부 이탈리아, 이베리아 반도의 철자법을 연상시킨다. 

하지만 이것도 원래부터 적혀있던 것인지 후일에 적힌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이것은 외국의 복잡한 문자를 이해하지 못한 유럽인이 스스로 문자를 고안해내 그 언어를 표기한 문서라는 설도 있다. 

예를 들면 위에서 말한 같은 단어가 2, 3번 반복되는 현상은 중국어나 베트남어에서도 나타나는 것이다. 

또 서양 제어에는 대부분 있는 관사나 계사가 부재한다는 점에서도 일치한다. 

어떤 학자가 이 보이니치 문서를 만주어와 연관지어 해독해보려고 했지만 아직까지는 가설일 뿐이다. 



워낙 미스테리하다보니 현대인이 위조했다거나 우리가 모르는 사라진 문명의 언어라거나 하는 설까지 나왔지만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으로 밝혀진 이 사본의 제작시기는 1404 ~ 1438년이다. 

그러므로 고대 미지의 문자나 현대인이 위조한 것일 확률은 적다. 

아무도 이 문서를 해독하지 못하고, 역사적인 외부 기록도 없고, 기기묘묘한 식물의 삽화 등 수상쩍은 부분이 많다 보니 

이건 아예 아무런 의미도 없는 낚시문서라는 설도 나타나기에 이르렀다. 

모종의 목적으로 암호화된 문서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렇다면, 

저자는 어떻게 600년전에 현대에 와서야 정교한 분석을 통해 연구될만한 이런 세심한 알고리즘을 사용해 한 문자를 암호화했는가? 

라는 문제 또한 제기된다.


반응형
반응형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사진이다. 사진 속 인물은 집중력과 손재주가 보통 사람의 수준을 뛰어넘는 게 분명하다. 조심조심 쌓아올린 연필이 굉장히 높은 탑을 이루었다. 

해외 네티즌들은 100층 가까이 될 연필 탑이라고 평가하다. 맨 아래 네 개의 연필은 세워 기초 공사(?)한 것도 놀랍다. 주변의 친구들은 입을 벌리고 감탄한다. 

아주 전형적인 반응이 나온다. ‘그 노력을 공부에 쏟으라’거나 ‘연필 산 돈이 아깝다’는 냉소적 댓글이 보인다. 그러나 많은 네티즌들은 돈과 노력을 쏟아부어 만든 연필탑에 찬사를 보낸다



반응형
반응형


20대 30대 억만장자들

반응형
반응형


다이어트 성공한 사람들



복부 주변의 허릿살과 아랫배 가 된다. 일반적으로 남자는 어 먹는 것이 살이 덜 찐다. 체온을 유지하는 기초대사에 리를 셀룰라이트라고 하는데 에 밤에 비해 살이 덜 찐다. 요.A 물만 마셔도 체중이 느 한 것으로, 주로 과음과 과식 트천천히 음식 맛을 음미하면 조절해 잠자기 4∼5시간 전에 사이에 지방이 낀 것으로 혈 반만 먹어도 250kcal를 줄일 은 아침에 먹는 것도 좋은 방 cal 3시간 20분 2시간 10분 1 ℓ이상 마셔야 한다.Q 예전과 움직여도 나이가 들면 이른바 살이 찌게 되니 유의할 것. 양말과 운동화를 신고 움직 는 데친 두부가 좋고 국이나 물만 마셔도 체중이 느는 사 콩 등의 견과류에들어 있는 cal 3시간 2시간 1시간 25분 비만에 해당한다



반응형

'종합가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층 연필 탑 쌓아 감탄  (0) 2018.05.28
20대 30대 억만장자들  (0) 2018.05.27
오래된 계란 확인법  (0) 2018.05.26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바닷가의 현실  (0) 2018.05.25
직장인의 명언  (0) 2018.05.24
반응형


오래된 계란 확인법



반응형

'종합가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대 30대 억만장자들  (0) 2018.05.27
다이어트 성공한 사람들  (0) 2018.05.26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바닷가의 현실  (0) 2018.05.25
직장인의 명언  (0) 2018.05.24
마블 캐릭터 옆모습  (0) 2018.05.23
반응형


유명 휴가지로 떠나는 사람들은 설렌다. 책이나 인터넷에서 본 사진을 마음에 품고 그곳에 도달하기 까지는 설렘이 유지된다.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 현실은 사진과는 다르고, 현실은 설렘에 답하지 못한다. 

해 외 소셜 미디어에서 인기를 누리는 위 사진은 휴가지 환상을 깬다. 촬영장소는 그리스 코르푸 섬이다. 크리스털처럼 맑고 깨끗한 바다로 유명하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닷가로 꼽히기도 해 이 유명한 해변을 아는 사람이 많고, 아름다운 장면을 담은 사진도 굉장히 많다. 

그런데 실제로 가보면 저런 풍경이라고 한다. 인구 밀도가 너무나 높은 것이다. 바닷가에서 행복한 일광욕을 즐기는 것이 쉽지 않다. 자주 수온이 낮아 들어갈 엄두를 못 낸다. 아름다운 관광지에는 나 말고도 사람이 너무 많다. 그게 치명적 문제다



반응형

'종합가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어트 성공한 사람들  (0) 2018.05.26
오래된 계란 확인법  (0) 2018.05.26
직장인의 명언  (0) 2018.05.24
마블 캐릭터 옆모습  (0) 2018.05.23
24㎞ 계곡까지 걸친 후지산의 그림자  (0) 2018.05.22
반응형


직장인의 명언



반응형
반응형


마블 캐릭터 옆모습


반응형
반응형


해뜨기 전 새벽에 후지산(3,376m)이 계곡에 걸쳐 15마일(약 24km)까지 그림자가 길게 늘어진 모습이 공개됐다.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사진작가 크리스 보어맨(28)이 일본에서 가장 높은 삼각형 모양의 후지산이 날이 밝기 전, 새벽에 마을까지 그림자를 길게 늘어선 모양을 카메라로 찍었다고 전했다.

이 사진은 크리스 보어맨이 2년 전 새벽 5시 정상에서 일출이 뜨기 전에 찍었다. 보어맨은 두 번째 시도만에 이러한 장쾌한 광경을 찍을 수 있었다.

보어맨은 “그림자를 촬영하기 위해서는 맑은 날씨가 절대적이다”라고 밝혔다


반응형

'종합가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장인의 명언  (0) 2018.05.24
마블 캐릭터 옆모습  (0) 2018.05.23
19세기에 제작된 전설의 75종 스위스 칼  (0) 2018.05.19
1천억짜리 뉴욕 팬트하우스 욕실 조망  (0) 2018.05.18
1km 높이 빌딩  (0) 2018.05.1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