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비의길라잡이세상

1. 실내/체내 습도 유지

수분 관리는 피부 관리에도 좋지만 건조한 눈에도 중요한 습관이다.

특히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중추신경에 잘못된 신호를 보낼 수 있으므로 하루 1.5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 보충해야 한다.

또한 습도를 60%로 유지하기 위해 가습기, 젖은 수건 또는 식물을 사용한다.

2. 콘택트 렌즈 시간 단축

콘택트 렌즈는 눈의 수분을 빼앗는 주범이다.

안구건조증 증상이 나타나면 콘택트렌즈를 사용하지 마십시오.

착용할 수 없는 경우 일회용 렌즈를 사용한다. 

3. 한낮에 일을 쉬다.

책을 읽고, 컴퓨터를 하고, TV를 오랫동안 보는 것은 눈에 극심한 피로를 일으킬 수 있다.

50분마다 510분씩 눈을 감거나 먼 산을 바라보면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다.

움직이는 차에서 스마트폰을 보는 것도 눈의 건강을 해치는 요인 중 하나이다.

4. 눈을 자주 깜빡인다.

1분에 12~15회 자주 깜박임으로써 눈알의 습기를 보호한다.

종종, 눈물 밴드의 눈물은 건조함을 완화시키기 위해 눈 위에 고르게 펴지도록 적절하게 깜빡여야 한다.

이때 눈꺼풀이 서로 맞닿도록 눈을 충분히 감는다.

불완전하게 깜박이면 시력이 나빠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5. 건조함이 지속되면 전문의와 상담한다.

건안증후군을 방치하면 각막염, 결막염 등 2차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눈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전문의의 처방이 중요하다.

시중에 판매되는 인공눈물에는 각막염의 원인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부제가 함유되어 있으므로 주의한다.

6. 눈에 좋은 과일 채소를 일관되게 섭취하라.

눈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눈 건강에 좋은 당근, 시금치, 브로콜리, 블루베리 등 과일 채소를 지속적으로 섭취한다.

특히 블루베리는 비타민A, 비타민E,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등이 풍부하다.

이중 안토시아닌은 안구건조증, 안구피로증, 안구회복 및 보호에 탁월한 효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