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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와 아가사 크리스티의 '에르큘 포와로' 그리고 1968년부터 시작해 2000년대까지 큰 인기를 끌었던 NBC 중간 형사 콜롬보의 주인공 '미스 마플'과 '탐정 콜롬보'는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탐정소설 중 하나이다. 

모든 상황을 연구했고, 모든 일에 민감하게 반응했으며, 신중하고 민첩한 행동을 하는 버릇이 있는 케이스 코난 형사들. 고양이는 아마도 그들과 가장 비슷한 동물과 가장 잘 어울릴 것이다.

 

이와 관련,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최근 앞서 언급했던 것과 놀랄 만큼 비슷한 고양이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첫 번째 사진은 현대 형사, BBC 영국 드라마 '셜록'과 미국 CBS 드라마 '엘리멘트 트리'의 주인공으로 100년 넘게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불멸의 형사 '셜록 홈스.

 

사진은 영국 BBC '셜록'의 주인공인 배우 배네딕트 컴버배치를 고양이와 비교한 것으로 검은 털과 푸른 목도리와 날카롭게 찢어진 눈동자는 '홈즈는 고양이다'는 환상으로 이어진다." 

두 번째는 추리소설의 여왕 아가사 크리스티가 만든 유명한 탐정 'ERCULE FORWARO'와 그를 돋보이게 한 고양이. 'ABC 살인'과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살인' 등 유명 탐정 스토리에서 활약한 벨기에 형사 포와로는 약간 올라간 카이젤 콧수염을 특징으로 하고 있어 드라마 속 콧수염에서 얼굴 표정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세 번째는 '미스 마플'과 추리소설의 여왕 아가사 크리스티가 만든 여형사 '샴캣'도 있다.

 

거실에 가만히 앉아 뜨개질을 하고 혼자 생각에 잠겨 있는 그녀는 '편안한 의자 탐정'이라는 새로운 고정관념을 만들어 낸 기념비적인 인물이다.

 

암컷 샴고양이는 영국 여배우 줄리아 맥킨지와 놀라울 정도로 닮아있으며, 마플 양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입가에 신비로운 미소를 띠고 있다.

마지막 한 마리는 한국에서도 익숙한 콜롬보라는 탐정을 닮은 고양이. 

트레이드마크인 트렌치코트를 입고 사건을 추적하고 있는 콜롬보 형사는 항상 약간은 시선을 집중시킨 채 마지막에 극적으로 범인을 찾으려는 반전 음모로 유명하다. 

특히 이 고양이는 콜롬보의 형사로서 한때 그의 시대를 즐겼던 유명한 배우 피터 포크와 매우 비슷한 눈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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