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한일관 -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38길 14 송월냉면 - 서울특별시 강동구 구천면로29길 26 명가냉면 -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50길 22 삼미옥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829-6 이대팔 -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238 서북면옥 -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로 199-1 평양면옥 -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로10길 65 청량리할머니냉면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37길 51 무삼면옥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12길 50 을밀대 - 서울특별시 마포구 숭문길 24 본가평양면옥 -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93길 28 청수장 -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 237-2 유천냉면 - 서울특별시 송파구 강동대로3길 22 봉피양 - 서울특별시 송파구 양재대로71길 1-4 해주냉면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12길 5-22 이가면옥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 114 금왕평양면옥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23 신면옥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 363-1 동아냉면 - 서울특별시 용산구 우사단로 5 서울쌈냉면 -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47길 47-5 유진식당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40 낙산냉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지봉로5길 8 깃대봉냉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지봉로12길 3 부원면옥 -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4길 41-6 평래옥 - 서울특별시 중구 마른내로 21-1 신창면옥 - 서울특별시 중구 마른내로 106 오장동함흥냉면 - 서울특별시 중구 마른내로 108 오장동흥남집 - 서울특별시 중구 마른내로 114 필동면옥 - 서울특별시 중구 서애로 26 강서면옥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1길 35 남포면옥 -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3길 24 평양면옥 -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207 우래옥 - 서울특별시 중구 창경궁로 62-29 을지면옥 -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14길 2-1
인천광역시 계양산칡냉면 - 인천광역시 계양구 임학동 25-26 이름난경상도냉면 - 인천광역시 남구 독배로 430 변가네옹진냉면 - 인천광역시 남구 한나루로586번길 92 백령도메밀냉면 -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1동 1219-5 백령도사곳냉면 -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남로 146 수정냉면 -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17번길 40 평양냉면 -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로62번길 27 부평막국수 -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대로63번길 10-8 화평동냉면 - 인천광역시 부평구 열우물로76번길 13 별미칡냉면 - 인천광역시 부평구 주부토로145번길 28 경인식당 -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46번길 38
고양시 만포면옥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산로553번길 6 평양면옥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경의로 513-22 대동관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마로 461 옥류담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672 송추면옥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로6번길 23-19
광명시 뚱보냉면 - 경기도 광명시 광이로13번길 9-18 정인면옥 - 경기도 광명시 목감로268번길 27-1
남양주시 부산다과 - 경기도 남양주시 사릉로 16-2
동두천시 평남면옥 -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로 127
부천시 손가면옥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신흥로 313
성남시 평가옥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느티로51번길 9 능라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산운로32번길 8
수원시 대원옥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800번길 6-3
안성시 우정집 - 경기도 안성시 낙원길 43
안양시 봉가진면옥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동안로 259
양평군 옥천냉면 -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고읍로 140 옥천함흥냉면 -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북부길 14 옥천면옥 -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옥천길 13 옥천고읍냉면 -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옥천길98번길 12
연천군 군남면옥 -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군남로 413-6
용인시 속초코다리냉면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2로 35
의정부시 곰보냉면 - 경기도 의정부시 태평로73번길 20 평양면옥 - 경기도 의정부시 평화로439번길 7
파주시 만세면옥 - 경기도 파주시 금릉역로 190 모아냉면 -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방촌로 1622
평택시 두레면옥 - 경기도 평택시 비전1로 48-1 장안면옥 - 경기도 평택시 어인남로 40 고복례냉면 - 경기도 평택시 조개터로1번길 71
일요일 이른 아침, 미국 캘리포니아 주 남부 오크의 주택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집 굴뚝에서 여자가 우는 소리와 비슷한 소리가 났고, 이웃 사람이 경찰에 신고했다. 사건 당시 주인은 집에 없었다.
현장으로 파견된 소방관들은 한 남자가 굴뚝에 갇혔기 때문에 경악했다. 소방관들은 굴뚝 벽돌을 깨뜨린 후에야 사람을 구할 수 있었다. 굴뚝에서 울고 있던 남자는 알고 보니 28세 여성이었다. 이 여성은 온라인에서 여러 차례 만난 남성의 집을 '침입'하기 위해 굴뚝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요일 아침 일찍 굴뚝에 들어가 만나기를 거부하는 남자의 집으로 들어가 꼼짝도 하지 못한 채 좁은 굴뚝에 갇혔다.
그 이야기를 듣고 주인 아주머니는 "망측한 사건이 일어났다"는 짧은 인상을 나타냈다. 경찰은 이 여성을 병원으로 데려갔고 나중에 굴뚝 침입자에게 침입과 다른 혐의로 기소했다. 이 사건의 사진이 SNS를 통해 퍼졌다.
부부가 평생 행복하게 살겠다는 뜻의 사자성어 '백년해로'에 이렇게 잘 어울리는 커플이 있을까. 사망 순간까지 손을 놓지 않은 노부부의 마지막 사진이 네티즌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미국 ABC방송은 이날 62년 행복한 결혼생활을 한 지 불과 4시간 만에 세상을 떠난 돈맥스 심슨스의 사연을 소개했다.
노사닥타의 토목 엔지니어 돈 심슨은 우연히 방문한 동네 볼링장에서 첫눈의 막시안과 결혼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베이커스필드에서 일생을 보냈다. 이후 62년 동안 돈맥스 심슨은 세계를 여행하고 좋아하는 노래를 따라 부르며 아무도 부러워하지 않는 행복한 결혼생활을 즐겼다.
하지만 둘 다 80대에 접어들면서 불가피하게 몸이 쇠락하는 경험을 했다. 특히 부인 막시밀리안은 최근 암 진단을 받아 평생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부부는 서로를 아껴주고 아픈 동안 아름답게 마무리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2주 전에 돈에게 불행이 있었다. 집에서 떨어져 엉덩이를 심하게 다친 돈은 입원했지만 노쇠한 몸은 좀처럼 회복되지 않았다. 오히려 증세가 계속 악화돼 언제 돈이 죽을지 알 수 없게 됐다.
각자 삶의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느낌을 받은 부부는 가족들에게 이렇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마지막 순간을 서로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가족들은 부부의 뜻을 존중해 1인실 빈 병상 2개를 설치하고 암 투병 중인 막시앙 여사와 함께 누울 수 있도록 했다. 옆에서 찾은 두 사람은 두 손을 꼭 잡고 용기와 격려의 말을 주고받았다.
먼 곳에서 죽은 사람은 맥심슨 부인이다. 가족과 남편이 지켜보는 가운데 심슨 여사는 마지막 숨을 거두며 암세포와의 힘겨운 싸움을 놓아준 뒤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 그녀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본 남편도 4시간 뒤 조용히 눈을 감고 세상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마지막 순간까지 손을 놓지 않은 두 사람의 모습은 가족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손녀 멜리사 슬로운은 "세상을 떠나도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신기했다"고 말했다. 여기에 진정한 사랑 이야기가 있었다."
최근 네덜란드 야생동물 사진작가 마르셀 반 오스틴은 할리우드 스타 애쉬튼 커쳐가 자신의 사진을 훔쳤다고 비난했다.
이 논란 사진은 온천욕을 즐기던 일본 원숭이가 아이폰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원숭이가 사람처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듯한 이 사진은 특히 영국 자연사 박물관과 BBC가 공동 주최한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 후보에 오를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문제는 지난 3일 커쳐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커쳐는 '항상 작업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고, 7만 명 이상의 인기로 '좋다'를 제치고 빠르게 인기를 얻었다.
사진작가 오스틴을 화나게 한 것은 이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면 마치 찍은 것처럼 위장했다는 점이다. 오스틴은 "컷쳐가 내 사진을 훔쳐갔다"면서 "내 사진의 워터마크(복사표)를 지우고 자기 것 처럼 재처리했다"고 비난했다. 이어 "사진 아래쪽에는 '아플러스'라는 작은 워터마크가 있는데, 이는 커쳐의 트위터 이름"이라고 덧붙였다.
이 논란으로 커쳐는 문제의 게시물을 삭제하고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이 사진은 일본 중부의 한 원숭이 공원에서 찍은 것이다. 오스틴은 원숭이가 관광객의 아이폰을 훔쳐 온천으로 달아나는 모습을 생중계로 포착했다.
유튜브에 올라온 41초 분량의 비디오의 배경은 러시아 도시 주변으로 추정된다. 크고 하얀 북극곰이 초라한 건물 아래에서 눈에 띈다. 곰이 건물 뒤에 숨어 있을 때, 그 밑에 숨어 있던 한 여자가 도망치려고 한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북극곰이 갑자기 나타나서 그 여자 쪽으로 달려갔다. 북극곰은 한 여성의 머리에 두 번의 큰 왼발 공격 후 허리를 물린다.
한 여성이 거대한 북극곰에게 속수무책으로 공격을 받은 후 의식을 잃는다. 이것을 보는 동안 주민들은 비명을 지르며 곰에게 물건을 던졌다. 그 곰은 건물 뒤쪽으로 사라졌다. 그리고 그 여자는 마치 충격을 받은 것처럼 간신히 일어날 수 있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찢어진 바지가 곰의 공격으로부터 떨어진 사실과 상관없이 달아난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귀엽지만 북극곰은 너무 무서워 러시아에 북극곰이 있나? 반가운 소리 등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