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비의길라잡이세상

22년 후의 고백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posted-at2018.02.12 23:40 :: posted-in종합가이드 :: posted-by그린비[수]


22년 후의 고백 (Memoirs of a Murderer, 2017)은 22년의 공소시효가 끝나자 살인을 담은 베스트셀러 책을 낸 잔인한 연쇄살인범 소네자키와 연쇄살인의 피해자가족인 형사 마키무라의 추격 스릴러로 한국영화 내가 살인범이다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배틀 로얄>,<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나만이 없는 거리>의 후지와라 타츠야가 자신의 살인을 책으로 써 베스트셀러 작가가된 연쇄살인범 소네자키역을 <우드잡>,<악의교전>,<비밀>의 이토 히데아키가 연쇄살인범 소네자키를 쫓는 형사 마키무라역을 맡았다.

22년 후의 고백 (Memoirs of a Murderer, 2017)은 <태양>,<히비락>,<로드사이드 퓨저티브>의 연출을 맡은 이리에 유가 감독을 맡아 제16회 달라스 아시안 영화제 상영작 후보, 제35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스릴러 경쟁부문 후보로 오른바 있다.

연쇄살인의 공소시효가 끝나고 잔인한 살인고백을 담은 베스트셀러 내가 살인범이다가 출간된다. 진실을 파헤치는 형사 마키무라와 연쇄살인범 소네자키의 한판승부! 마키무라는 연쇄살인범을 잡을 수 있을지? 연쇄살인범과 형사의 추격스릴러 영화 22년 후의 고백 속으로 들어가 보자.



1995년, 동일 수법의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늦은 밤 주택에 침입한 남성에 의해 밧줄로 살해당한 시신이 발견되고 이후 밧줄 살인사건이 또 발생해 경찰은 연쇄살인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이다. 이어 살인사건은 모두 5건이나 연이어 일어나지만 결국 사건은 해결되지 못한다. 2010년 4월 형사소송법이 통과되며 사형에 해당되는 죄의 공소시효가 철폐된다.

2017년, 형사 마키무라는 형사과장의 연락을 받고 급히 경찰서로 향한다. TV에서는 22년전 일어난 5명이 살해된 1995년 도쿄 연쇄 교살 사건이 공소시효를 맞게 되었다고 방송되고, 공소시효 당일 범인이 사건에 관한 고백서를 출판했다고 공표된다. 22년 전 형사 마키무라는 연쇄살인범과 맞닥뜨리고 그의 어깨에 총을 쏘지만 범인을 놓치고 범인은 마키무라에게 복수하기위해 마키무라의 여동생과 그의 동료를 죽인다.



연쇄살인범의 책은 순식간에 상반기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되고, 연쇄살인의 피해자들은 연쇄살인범이 죄 값을 받지 않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쓰자 두 번 고통 받는다. 연쇄살인범 소네자키는 심지어 피해자 가족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사과하는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형사 마키무라에게 안부를 전하며 악수를 청하고 피해자들을 조롱한다.

연쇄살인범의 도발은 점점 더 심해지고, 심지어 생방송 출연까지 하게 되고, 형사 마키무라는 연쇄살인범 소네자키를 죽이려 한다는 살인청부 소식을 듣게 된다. 유족의 부탁으로 소네자키를 죽이려는 청부살인범과 이를 막으려는 형사 마키무라와의 숨 막히는 추격전이 벌어지고 마키무라는 연쇄살인범 소네자키를 죽이려는 유족을 살인범을 만들 수 없어 대신 칼을 맞는다.



형사 마키무라는 22년 전에 범인을 잡았더라면 이런일이 없었을 거라며 자신을 원망한다. 연쇄살인범 소네자키는 생방송에 출연하고, 사회자는 이 책에 모든 것이 수록된 것이 아니며 이책에 언급되지않은 또다른 사건! 연쇄살인범은 마키무라의 집에 폭발물을 설치했고 마키무라의 여동생이 연쇄살인범에게 납치되고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진실을 말해달라고 한다.

앵커는 진짜 연쇄살인범이라 주장하는 사람이 보내온 마키무라의 여동생이 찍힌 동영상을 연쇄살인범 소네자키에게 보여주지만 소네자키는 조작이라며 동영상의 진위를 알 수 없다며 오히려 앵커를 조롱한다. 또다른 살인범이 자신이 진짜 살인범임을 증명하기위해 새로운 증거를 가지고 방송에 직접 출연하겠다고 밝히고 연쇄살인범은 형사 마키무라와 책의 저자를 함께 불러달라 요청하는데...



연쇄살인범이라 주장하는 또 다른 한사람의 요구대로, 형사 마키무라와 연쇄살인범 소네자키 그리고 또 다른 연쇄살인마 세 사람이 생방송에 출연한다. 얼굴을 마스크로 완전히 가린 또다른 연쇄살인범은 자신이 진짜라며 DVD를 증거물로 제시하는데... DVD안에는 무슨 내용이 들어있을지? 그리고 진짜 연쇄살인범은 과연 누구일지? 형사 마키무라는 진범을 잡을수 있을지? 뒷이야기는 영화 22년 후의 고백 (Memoirs of a Murderer, 2017)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영화 22년 후의 고백은 우리나라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의 리메이크 작으로 한국영화를 재미있게 본 분이라면 대담한 각색으로 원작과는 색다른 느낌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파격적 결말, 탄탄한 스토리, 파격적 소재, 긴장감, 화려한 액션, 반전이 있는 액션스릴러 영화다



22년 후의 고백 줄거리

“안녕하십니까, 내가 살인범입니다”

다섯 번의 연쇄살인 사건. 나는 좌절하고 말았다.

무능한 경찰은 내가 누군지 짐작조차 하지 못했고

22년의 공소시효는 끝났다.

그래서 결심했다. 사건의 전말을 지금부터 공개하기로

가르쳐줄까? 나만의 살인법칙!

규칙 1.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이 지켜보도록 한다.

규칙 2. 피해자의 뒤에서 목을 조른다.

규칙 3. 목격자는 죽이지 않고 살려둔다.

잔인한 살인 고백을 담은 희대의 베스트셀러 [내가 살인범이다]-

유일하게 살인 법칙을 따르지 않은 5번째 사건,

그 진실을 파헤치는 형사 ‘마키무라’와 최악의 연쇄살인범 ‘소네자키’의 

끝을 알 수 없는 마지막 추격이 시작된다!